
Saint Veran Rives de Longsault 2018 Deux Roches
생베랑 리브드롱소 2018 두호쉐
부르고뉴 남쪽의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와 보졸레(Bourgogne)사이에 위치한 마코네(Maconnais)는 부르고뉴 와인의 또 다른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마코네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와인 생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남 부르고뉴 해발 2040m에 위치한 작은 고산 마을 생 베랑(Sain-Veran)은 푸이퓌세 생산지와 인접해 있다. 풍부한 햇빛과 온화한 기온, 신선한 바람을 가진 생베랑에서는 샤르도네 포도 품종으로 상쾌한 산미와 레몬그라스 향을 AOC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부르고뉴 샤르도네] '화이트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포도, 가장 비싼 화이트와인들을 만드는 부르고뉴의 화이트 품종
VIVINO 평점 3.8!! ◟( ˘ ³˘)◞ ♡
남 부르고뉴 작은 고산 마을 생 베랑의 풍부한 햇빛과 온화한 기온, 신선한 바람을 듬뿍 머금고 자란 샤르도네 품종 100%로 만들어지는 생베랑 리브드롱소는 아름다운 황금빛에 화사한 레몬, 라임과 흰 꽃, 청사과 향이 기분 좋게 어우러진다. 살구와 복숭아의 향기과 감귤류, 꽃향기에 섬세한 미네랄과 감귤류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입맛을 돋우는 상쾌한 산도와 파삭함이 느껴지며 밸런스가 좋아 매력적이며, 균형 잡힌 바디감이 훌륭하다.
오크 숙성한 샤도네이로 오일리하고 크리한 질감이 혀를 사로잡습니다. 모과, 익은 사과류의 맛이 우세하며 신선하고 달콤한 자몽과 파인애플의 노즈, 그리고 적당한 바디감과 과육감 잔잔한 산도와 풍부한 미네랄리티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특히, 지방질이 풍부한 생선요리, 해산물과의 어울림이 좋으며 감귤류의 아로마가 닭, 오리 등 가금류 요리의 맛을 끌어올려 준다.
1928년부터 4대에 걸쳐 내려온 Collovray & Terrier 의 농장은 석회암 암석의 돌이 많아 포도나무의 성장에 유리하며, 가파른 경사면에 위치해 있다. 비가 내리고 토양이 빨리 따뜻해지는 기후로 샤르도네를 재배하기 매우 적합한 지역으로 인정받았다.
특유의 향기로운 피니쉬와 단 맛으로 화이트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와이너리 ‘두호쉐(Deux Roches)’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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