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의 반말 체에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얼마전 지인들과 와인모임중에...깜짝놀라고 말았다.다들 몽라쉐나 뚜아리타, 텍스트북에 관심이있었지...푸이퓌세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런데, 푸이퓌세를 시음하는 순간...나를포함해서 다들 놀라고말았다.. 뫼르소의 고소한 향과 샤블리의 유질감, 적절한 산미까지 다들 이 와인 뭐냐구 ㅎㅎㅎ가격을 얘기했을 때 가격대비 가성비까지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있다.이건 박스 각이라고 동일한 의견을....모임이 끝난 후 각자 2,3 병씩 주문을 부탁해서 소개한 입장에서 10병 이상을 대량주문했다.다 마시면...왠지 또 주문할 것 같다.왠지 기분좋아지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