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사랑하는 스파클링 와인~와인 첫 입문자로서 포도클럽 두번째 정기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주문한 레드와인도 드라이한 맛이 우리 가족 입맛에 적당하였습니다.두번째 구매.어떤 와인이 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기대에 부응하듯 처음과 다른 와인류가 와서 만족감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스파클링 와인을 개봉하였습니다.오늘은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불금 저녁이라...원격강의로 힘든 아들과비를 뚫고 퇴근한 저를 위해 행복 가득~ 스파클링 와인을 오픈하였습니다.딱... 포도클럽 대표님께서 추천한 명언대로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사랑한 그 맛입니다.와인 하나로도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코로나19로 힘든 지금,모두들에게행복해지는 건강한 마음을 전합니다.ps: 센스있게 맛있는 와인, 추천해 주신 포도클럽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