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이탈리아,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 와인 : 레드와인
🍇 품종 : 산지오베제 100%
🔹 도수 : 14.5%
😋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라자냐, 라구 파스타, 삼겹살, 치킨
🥂 최적 음용 온도 : 16-18℃
⏱ 권장 브리딩 시간 : 1시간
💚 완성된 무결점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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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 2019
레이디 안나 카노니카 아 쎄레토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ne DOCG 2019 Lady Anna Canonica a Cerreto

‘와인평론가들을 매료시킨, 안나 부인의 유산’
한 세기도 더 된 오랜 역사를 가진 빌라에 걸려있던 안나 부인의 그림과 함께 전해지는 신비로운 유산.
정교하고 깨끗한 향신료 캐릭터가 와인의 퀄리티를 높이고, 강하지만 부드러운 스타일을 가져 평론가들의 인기를 얻은 와인입니다. 작은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하여 매력적인 오크 뉘앙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Italy > Tuscany: Chianti Classico 2019 - 95점 (wine Enthusiast Chart)


시선강탈하는 밝은 루비 컬러를 가진 레이디 안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붉은 과실이 지배적으로 잘 익은 블랙체리, 블랙베리 아로마가 부드럽게 퍼지며 으깨진 오디, 달콤한 베리류의 잼 뉘앙스가 뒤를 이어 입안을 채웁니다.
감초, 허브, 히비스커스와 붉은 미네랄, 은은한 삼나무향이 더해지며 매력적인 노즈를 만들어냅니다. 넘치는 과실 풍미, 생생한 아로마, 정교하고 깨끗한 향신료 캐릭터가 와인의 퀄리티를 높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끼안티 클라시코 특징인 가죽과 흑연의 긴 피니쉬가 웅장하고 풍성한 자극으로 다가오고, 탄탄한 구조감으로 완성되는 장엄한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고운 타닌과 긴 여운, 벨벳같은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무결점 끼안티 클라시코 한 잔은 그란 셀레지오네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레이블에 그려진 안나 부인의 초상화처럼 하나의 작품 같은 와인입니다.




수도사들이 지은 1,000년이 넘은 셀러와 현대식 셀러를 모두 갖춘 와이너리에서 작은 사이즈의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한 뒤, 병에서 3개월 숙성합니다.
병을 보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액자에 담긴, 여인의 초상화로 된 레이블이죠?
[안나 부인의 초상화]
끼안티 클라시코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1,000년이 더 된, 오랜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빌라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큰 거실 벽에는 신비로움 가득한 여인의 초상화가 있었습니다. '안나(Anna)'라는 이름의 이 여인은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지만 철저한 룰로 엄격하게 빌라를 관리한 첫 주인이며, 빌라의 주인이 바뀌어도 안나의 초상화는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신비로움 가득한 스토리와 함께 안나 부인은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상징이자 건물과 함께 유산으로 여겨졌습니다.
이후 새롭게 바뀐 주인이 빌라에 담긴 역사에 매료되어 안나 부인을 특별한 방식으로 기리고자 했고, 건물의 유산으로 남은 그녀의 이야기가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가장 최고의 끼안티 클라시코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깊고 풍부한 맛과 전해지는 스토리로 알려진 "레이디 안나" 와인은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건축학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섬세한 양조를 하는 와이너리로도 유명해졌고, 나아가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와인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산지오베제의 조화와 우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생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란 셀레지오네(Gran Selezione)"는 2014년부터 신설된 등급으로 ✅ 병 숙성 3개월을 포함해 최소 30개월 이상 숙성되었을 때 표기할 수 있습니다.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하여 병입한 와인이어야 하며, 단일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거나 ✅ 포도원 최고 포도중에서 골라낸 것으로 만든 와인이여야 합니다.
2021년부터 규정이 변경되며 산지오베제 품종 사용 비율이 80% 이상에서 90% 이상 로 상향됐죠.
레이디 안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산지오베제 100%만 사용, 오크 숙성기간만 30개월 이상으로 필요한 조건보다 더 높은 기준을 만족한 고품격 그란 셀레지오네입니다.

[산지오베제] 생명력 넘치고 기후와 토양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이탈리아 포도




카노니카 아 쎄레토 건물은 1000년 경에 시에나 대성당에서 새로운 수도원을 위해 세운 건축물입니다. 현재까지도 와이너리에서 사용하는 지하의 셀러도 그 당시 지어져 아직도 와이너리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21헥타르 규모 포도밭은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카스텔누오보 베라르덴가 마을에 있습니다. 시에나 지역의 유명한 언덕으로 알려진 크레타 세네세 앞 경사면에 위치해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며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낮과 밤 사이에 온도차가 극명하게 존재하여 점진적인 수확을 보장하고 있어 산지오베제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죠.
점토와 석회질 토양의 떼루아를 가지고 있고 산지오베제 80%, 까베네 소비뇽 10%, 멜롯 10%의 비율로 재배되며 완벽하게 익은 포도만 선별하기 위해 여러 시기에 나눠 모두 손으로 수확합니다. 1000년이 더 된 수도사들이 지은 지하 셀러와 2003년에 지은 새로운 셀러를 모두 가지고 있어 두 셀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작은 오크통에 담아 숙성합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중요 와인 산지인 피렌체 남쪽 아르노강 좌안의 산맥 지역 끼안티(Chianti). 고전적, 일류의, 유서 깊은'이라는 뜻을 지닌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는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은 곳에서 산지오베제를 80% 이상 사용하여 만들어진 와인으로 끼안티 와인 중에서도 최고 품질로 여겨집니다.

사실 끼안티 클라시코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그리고 이름만으로 품질이 보장되는 와인입니다. 너무 튀거나 특별히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바디감과 타닌이 모두 중간 정도로 무난하면서도 발란스를 갖추고 있는 와인으로 설명 드릴 수 있죠. 어느 음식과 페어링해도 실패하지 않지만 끼안티 와인의 특징인 높은 산도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음식들과 함께했을 때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는 것도 참고해 주세요🍅
🐓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를 표기하려면 |
* 끼안티(Chianti)라고 표기를 하려면 산지오베제를 75%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까나이올로와 청포도인 트레비아노, 말바시아를 최대 10%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래 품종 중에서는 까베네 쇼비뇽, 멜롯, 까베르네 프랑, 쉬라를 사용합니다.)
*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표기하려면 산지오베제를 80%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20% 이내에서 까나이올로 혹은 외래 적포도 품종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끼안티를 표기하는 기준에서는 청포도 품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에서는 사실상 2006년부터 청포도 사용 NO!
7개월 이상 오크 숙성을 해야 하는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에 숙성 능력이 약한 청포도가 혼합되면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청포도가 들어가면 끼안티 클라시코 취급을 못받는다고 해요.
🔻아래는 (재미는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끼안티 클라시코 검은 수탉 마크의 유래🔻

[끼안티의 검은 수탉 마크]
끼안티 클라시코의 정품 인증 마크인 검은 수탉 마크.
끼안티 클라시코 병목에 검은 수탉 문양(Gallo Nero) 엠블럼의 연원은 13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피렌체와 시에나의 성주가 군사적 요충지인 끼안티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중 오랜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속출하자 양측은 인명 피해 없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죠. 두 도시는 휴전을 하면서 특정 날짜를 정하고, 각자가 선발한 수탉이 울면 기병이 달려가 서로 만나는 지점을 국경으로 하기로 합의했는데 피렌체는 자신들의 검은 수탉을 하루 종일 굶겼고, 시에나는 흰 수탉을 배불리 먹였습니다. 결전의 날에, 배고픈 피렌체의 검은 수탉이 먼저 소리 내어 울어 시에나 지역의 많은 영토를 차지하게 됐으며, 평화를 다시 찾게 해준 검은 수탉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와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끼안티'가 국제적 인기를 끌자 본래 끼안티가 아닌 지역까지 끼안티란 이름을 사용한 제품을 내놓으며, 지정된 끼안티 지역의 포도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관련없는 포도를 혼합하는 등 저질, 저급의 끼안티가 시장에 유통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락한 끼안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아래의 조건에 부합할 경우만 '끼안티' 와 '검은 수탉 무늬'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하여, 특별한 검은 수탉 마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와인에서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Grantita)는 와인의 품질 유지와 향상을 위해 법으로 제정한 "원산지통제명칭"입니다. 프랑스의 AOC(appellationd'origine contrôlée)와 같은 의미로, 이탈리아 역시 와인 법규를 가지고 있죠. 생산 통제법에 따라 관리되는 와인인 DOC 등급 중에서 정부가 보증하는 와인이라는 표시로 DOCG라는 등급을 사용한다. DOCG에서 G(Garantita)는 이탈리아어로 '보증'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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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DOCG 2019
레이디 안나 카노니카 아 쎄레토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ne DOCG 2019 Lady Anna Canonica a Cerreto

‘와인평론가들을 매료시킨, 안나 부인의 유산’
한 세기도 더 된 오랜 역사를 가진 빌라에 걸려있던 안나 부인의 그림과 함께 전해지는 신비로운 유산.
정교하고 깨끗한 향신료 캐릭터가 와인의 퀄리티를 높이고, 강하지만 부드러운 스타일을 가져 평론가들의 인기를 얻은 와인입니다. 작은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하여 매력적인 오크 뉘앙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Italy > Tuscany: Chianti Classico 2019 - 95점 (wine Enthusiast Chart)


시선강탈하는 밝은 루비 컬러를 가진 레이디 안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붉은 과실이 지배적으로 잘 익은 블랙체리, 블랙베리 아로마가 부드럽게 퍼지며 으깨진 오디, 달콤한 베리류의 잼 뉘앙스가 뒤를 이어 입안을 채웁니다.
감초, 허브, 히비스커스와 붉은 미네랄, 은은한 삼나무향이 더해지며 매력적인 노즈를 만들어냅니다. 넘치는 과실 풍미, 생생한 아로마, 정교하고 깨끗한 향신료 캐릭터가 와인의 퀄리티를 높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끼안티 클라시코 특징인 가죽과 흑연의 긴 피니쉬가 웅장하고 풍성한 자극으로 다가오고, 탄탄한 구조감으로 완성되는 장엄한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고운 타닌과 긴 여운, 벨벳같은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무결점 끼안티 클라시코 한 잔은 그란 셀레지오네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레이블에 그려진 안나 부인의 초상화처럼 하나의 작품 같은 와인입니다.




수도사들이 지은 1,000년이 넘은 셀러와 현대식 셀러를 모두 갖춘 와이너리에서 작은 사이즈의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한 뒤, 병에서 3개월 숙성합니다.
병을 보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액자에 담긴, 여인의 초상화로 된 레이블이죠?
[안나 부인의 초상화]
끼안티 클라시코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1,000년이 더 된, 오랜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빌라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큰 거실 벽에는 신비로움 가득한 여인의 초상화가 있었습니다. '안나(Anna)'라는 이름의 이 여인은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지만 철저한 룰로 엄격하게 빌라를 관리한 첫 주인이며, 빌라의 주인이 바뀌어도 안나의 초상화는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신비로움 가득한 스토리와 함께 안나 부인은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상징이자 건물과 함께 유산으로 여겨졌습니다.
이후 새롭게 바뀐 주인이 빌라에 담긴 역사에 매료되어 안나 부인을 특별한 방식으로 기리고자 했고, 건물의 유산으로 남은 그녀의 이야기가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가장 최고의 끼안티 클라시코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깊고 풍부한 맛과 전해지는 스토리로 알려진 "레이디 안나" 와인은 카노니카 아 쎄레토의 건축학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섬세한 양조를 하는 와이너리로도 유명해졌고, 나아가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와인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산지오베제의 조화와 우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생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란 셀레지오네(Gran Selezione)"는 2014년부터 신설된 등급으로 ✅ 병 숙성 3개월을 포함해 최소 30개월 이상 숙성되었을 때 표기할 수 있습니다.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하여 병입한 와인이어야 하며, 단일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거나 ✅ 포도원 최고 포도중에서 골라낸 것으로 만든 와인이여야 합니다.
2021년부터 규정이 변경되며 산지오베제 품종 사용 비율이 80% 이상에서 90% 이상 로 상향됐죠.
레이디 안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는 산지오베제 100%만 사용, 오크 숙성기간만 30개월 이상으로 필요한 조건보다 더 높은 기준을 만족한 고품격 그란 셀레지오네입니다.

[산지오베제] 생명력 넘치고 기후와 토양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이탈리아 포도




카노니카 아 쎄레토 건물은 1000년 경에 시에나 대성당에서 새로운 수도원을 위해 세운 건축물입니다. 현재까지도 와이너리에서 사용하는 지하의 셀러도 그 당시 지어져 아직도 와이너리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21헥타르 규모 포도밭은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카스텔누오보 베라르덴가 마을에 있습니다. 시에나 지역의 유명한 언덕으로 알려진 크레타 세네세 앞 경사면에 위치해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며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낮과 밤 사이에 온도차가 극명하게 존재하여 점진적인 수확을 보장하고 있어 산지오베제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죠.
점토와 석회질 토양의 떼루아를 가지고 있고 산지오베제 80%, 까베네 소비뇽 10%, 멜롯 10%의 비율로 재배되며 완벽하게 익은 포도만 선별하기 위해 여러 시기에 나눠 모두 손으로 수확합니다. 1000년이 더 된 수도사들이 지은 지하 셀러와 2003년에 지은 새로운 셀러를 모두 가지고 있어 두 셀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작은 오크통에 담아 숙성합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중요 와인 산지인 피렌체 남쪽 아르노강 좌안의 산맥 지역 끼안티(Chianti). 고전적, 일류의, 유서 깊은'이라는 뜻을 지닌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는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은 곳에서 산지오베제를 80% 이상 사용하여 만들어진 와인으로 끼안티 와인 중에서도 최고 품질로 여겨집니다.

사실 끼안티 클라시코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그리고 이름만으로 품질이 보장되는 와인입니다. 너무 튀거나 특별히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바디감과 타닌이 모두 중간 정도로 무난하면서도 발란스를 갖추고 있는 와인으로 설명 드릴 수 있죠. 어느 음식과 페어링해도 실패하지 않지만 끼안티 와인의 특징인 높은 산도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음식들과 함께했을 때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는 것도 참고해 주세요🍅
🐓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를 표기하려면 |
* 끼안티(Chianti)라고 표기를 하려면 산지오베제를 75%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까나이올로와 청포도인 트레비아노, 말바시아를 최대 10%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래 품종 중에서는 까베네 쇼비뇽, 멜롯, 까베르네 프랑, 쉬라를 사용합니다.)
*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표기하려면 산지오베제를 80%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20% 이내에서 까나이올로 혹은 외래 적포도 품종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끼안티를 표기하는 기준에서는 청포도 품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에서는 사실상 2006년부터 청포도 사용 NO!
7개월 이상 오크 숙성을 해야 하는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에 숙성 능력이 약한 청포도가 혼합되면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청포도가 들어가면 끼안티 클라시코 취급을 못받는다고 해요.
🔻아래는 (재미는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끼안티 클라시코 검은 수탉 마크의 유래🔻

[끼안티의 검은 수탉 마크]
끼안티 클라시코의 정품 인증 마크인 검은 수탉 마크.
끼안티 클라시코 병목에 검은 수탉 문양(Gallo Nero) 엠블럼의 연원은 13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피렌체와 시에나의 성주가 군사적 요충지인 끼안티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중 오랜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속출하자 양측은 인명 피해 없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죠. 두 도시는 휴전을 하면서 특정 날짜를 정하고, 각자가 선발한 수탉이 울면 기병이 달려가 서로 만나는 지점을 국경으로 하기로 합의했는데 피렌체는 자신들의 검은 수탉을 하루 종일 굶겼고, 시에나는 흰 수탉을 배불리 먹였습니다. 결전의 날에, 배고픈 피렌체의 검은 수탉이 먼저 소리 내어 울어 시에나 지역의 많은 영토를 차지하게 됐으며, 평화를 다시 찾게 해준 검은 수탉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와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끼안티'가 국제적 인기를 끌자 본래 끼안티가 아닌 지역까지 끼안티란 이름을 사용한 제품을 내놓으며, 지정된 끼안티 지역의 포도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관련없는 포도를 혼합하는 등 저질, 저급의 끼안티가 시장에 유통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락한 끼안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아래의 조건에 부합할 경우만 '끼안티' 와 '검은 수탉 무늬'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하여, 특별한 검은 수탉 마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와인에서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Grantita)는 와인의 품질 유지와 향상을 위해 법으로 제정한 "원산지통제명칭"입니다. 프랑스의 AOC(appellationd'origine contrôlée)와 같은 의미로, 이탈리아 역시 와인 법규를 가지고 있죠. 생산 통제법에 따라 관리되는 와인인 DOC 등급 중에서 정부가 보증하는 와인이라는 표시로 DOCG라는 등급을 사용한다. DOCG에서 G(Garantita)는 이탈리아어로 '보증'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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