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이탈리아, 베네토(Veneto)
🍷 와인 : 레드와인
🍇 품종 : 코르비나35%, 코르비노네35%, 론디넬라20%, 크로아티나10%
🔹 도수 : 16.5%
😋 어울리는 음식 : 육류, 디저트, 초콜릿
🏆 수상 : 97 points by Decanter World Wine Award 2016 - Gold Medal, 88 points by DWWA 2018 – Bronze medal
🥂 최적 음용 온도 : 19-20℃
⏱ 권장 브리딩 시간 : 90분
💚 2023~2031년이 시음 적기 / 오크 숙성 30개월, 병입 후 8-10개월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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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로네 발폴리첼라 레온 DOCG 2017 라티움
Amarone Valpolicella Leon DOCG 2017 Latium

'달콤쌉싸름한 다크초콜릿처럼'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루비색에서 나오는 깊이감과 부드러운 향에서 체리, 견과류, 바닐라와 블랙페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아한 타닌감과 드라이한 포도의 농축된 풍미는 한 모금 만으로도 미묘한 달콤함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죠. 특히, 압도적인 다크체리와 초콜릿 향과 부드러운 질감의 타닌이 인상적입니다.
첫 잔 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타닌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풀바디 아마로네입니다. 육류와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음식 뿐 아니라 티라미슈 케잌같은 디저트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준답니다🍫 30개월 이상의 오크 숙성, 이어 8~10개월의 병입 숙성을 거쳐 잘 익은 과실의 농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지금도 발폴리첼라 최고급 와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사자를 뜻하는 단일 포도밭, Leon의 포도로만 만든 Single Vinyard 와인

압도적인 다크체리와 초콜릿 향, 부드러운 타닌이 인상적인 라티움 아마로네는 음식 뿐 아니라 티라미슈와 같은 디저트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진하고 풍미 있는 와인을 찾는다면 이탈리아 명품와인 아마로네를 추천드려요!

5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 DOCG등급. 당분을 농축시키기 위해 4-5개월 이상 건조시킨 포도로 양조.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와인으로 보통 15~16%의 알콜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숙성 잠재력도 갖추고 있어 최소 10년~20년까지 장기 숙성이 가능합니다.
4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 - DOCG등급. 아마로네와 같은 과정으로 만들지만 당분이 완전히 발효되기 전에 발효를 중지하여 단 맛을 조금 더 가지고 있습니다.
3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리파소 - DOC등급.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와인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2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 DOC등급. 12%이상 알코올 도수를 가졌으며, 1년 이상 오크숙성을 거쳐 발폴리첼라 클라시코보다 더 진한 색상을 띱니다.
1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 DOC등급. 대량 생산하는 DOC 등급의 와인으로 일상적인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합니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Veneto) 는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로 가장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베네치아 아래, 알프스 산기슭에 위치하여 1966년 최초의 이탈리아 와인 루트가 시작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레드와인 발폴리첼라(Valpolicella), 바르돌리노(Bardolino), 화이트와인 소아베(Soave)가 유명합니다.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행정구역상 지명은 아니지만, 아마로네 생산자들이 몰려 있어 "셀러의 계곡" 이라는 뜻의 "발폴리첼라"가 마을 이름처럼 불립니다. 지명처럼 알려진 이 곳에서 생산하는 레드와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베네토 주 베로나 북쪽에 위치한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11~13개의 계곡과 수많은 세부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엄청난 다양성을 뽐내는 와인 생산지입니다. "와인셀러가 가득한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진 전통 있는 와인 산지로, 진한 루비색과 좋은 향을 가진 발폴리첼라의 와인은 베네토 주 최고로 꼽히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명품 와인으로 유명한 아마로네도 발폴리첼라에서 만들어집니다. 주로 코르비나(Corvina), 론디넬라(Rondinella), 몰리나라(Molinara) 포도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며 아마로네, 레치오토, 리파소 와인이 대표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죠.
VIVINO 평점 4.4


아마로네는 아파시멘토(Appassimento)라는 매우 독특한 양조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발폴리첼라 토착 레드 품종인 코르비나(Corbina), 론디넬라(Rondinella), 몰리나라(Molinara), 오셀레타(Oseleta)등을 3~4개월 동안 시원한 곳에서 50%가량 쪼그라들 때까지 말려 당분 함량을 높인 포도를 사용하는데, 당분이 응축된 포도를 완전히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 14~16도의 매우 진하고 풍미가 있는 와인이 탄생하지요.
아마로네는 ‘쓰다’의 의미를 지닌 아마(Amare)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발폴리첼라의 대표 스위트 와인 레치오토(Recioto)는 단 맛을 남기기 위해 적당한 시점에 발효를 중단시켜야 하는데 양조과정에서 실수로 발효가 끝까지 진행되어 쓴맛이 나는 와인이 만들어진 것이 아마로네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 중 하나인 아마로네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티움 아마로네 발폴리첼라는 포도를 3-5개월 자연 건조시켜 당도와 밀도를 농축시키는 방법으로 생산되며, 아마로네 1병을 만들기 위해 포도나무 10그루 이상 수확한 포도를 필요로 하는 최상급 수준의 와인입니다. 첫 맛은 달콤한 느낌이 들면서도 끝 맛은 쌉싸름해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을 연상케 한답니다.😋

1900년대 초부터 포도를 재배했던 역사 깊은 포도원을 구입한 Morini 가문의 와이너리 라티움(Latium)은 현대적이면서도 자동화된 시설을 갖추어 매우 균일한 퀄리티의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산화를 최소화하고 완성도 높은 숙성을 자랑하는 장인의 손길을 가진 라티움은 40헥타르의 포도밭을 세분화하여 발폴리첼라와 소아베의 포도원에서 직접 손으로 포도를 수확(Hand pick)합니다.

가깝지만 완전히 다른 기후와 토양을 가진 포도원에서, 매번 다른 특성을 가진 포도를 수확하고 차별화된 숙성 기간을 통해 포도밭과 양조장, 셀러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라티움 아마로네는 라티움에서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 중 "Leon"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만든 싱글빈야드(Single Vinyard) 와인입니다.
포도밭 "Leon"
Val Mezzane 한가운데, 해발 약 120m의 고도에서 Corvina, Corvinone, Oseleta, Croatina, Rondinella DOP 및 Garganega DOP 포도를 재배합니다. 점토 함량이 높은 충적 석회암 토양을 가졌으며, 헥타르 당 약 9,000개의 포도 나무가 심어져 있는 밀도 있는 포도밭입니다.
각각의 포도밭은 서로 가까우면서도 완전히 다른 떼루아를 가지고 있으며, 지하 6m 아래 위치한 저장고는 와인이 숙성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배럴은 병에 담길 때까지 와인을 가장 완벽하게 보관하며, 단순한 와인이 아닌 포도의 영혼을 그대로 병에 담아냅니다.
반품 및 교환
배송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반품 및 교환 접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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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로네 발폴리첼라 레온 DOCG 2017 라티움
Amarone Valpolicella Leon DOCG 2017 Latium

'달콤쌉싸름한 다크초콜릿처럼'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루비색에서 나오는 깊이감과 부드러운 향에서 체리, 견과류, 바닐라와 블랙페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아한 타닌감과 드라이한 포도의 농축된 풍미는 한 모금 만으로도 미묘한 달콤함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죠. 특히, 압도적인 다크체리와 초콜릿 향과 부드러운 질감의 타닌이 인상적입니다.
첫 잔 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타닌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풀바디 아마로네입니다. 육류와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 음식 뿐 아니라 티라미슈 케잌같은 디저트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준답니다🍫 30개월 이상의 오크 숙성, 이어 8~10개월의 병입 숙성을 거쳐 잘 익은 과실의 농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지금도 발폴리첼라 최고급 와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사자를 뜻하는 단일 포도밭, Leon의 포도로만 만든 Single Vinyard 와인

압도적인 다크체리와 초콜릿 향, 부드러운 타닌이 인상적인 라티움 아마로네는 음식 뿐 아니라 티라미슈와 같은 디저트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진하고 풍미 있는 와인을 찾는다면 이탈리아 명품와인 아마로네를 추천드려요!

5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 DOCG등급. 당분을 농축시키기 위해 4-5개월 이상 건조시킨 포도로 양조.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와인으로 보통 15~16%의 알콜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숙성 잠재력도 갖추고 있어 최소 10년~20년까지 장기 숙성이 가능합니다.
4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 - DOCG등급. 아마로네와 같은 과정으로 만들지만 당분이 완전히 발효되기 전에 발효를 중지하여 단 맛을 조금 더 가지고 있습니다.
3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리파소 - DOC등급.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와인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2 발폴리첼라 슈페리오레 - DOC등급. 12%이상 알코올 도수를 가졌으며, 1년 이상 오크숙성을 거쳐 발폴리첼라 클라시코보다 더 진한 색상을 띱니다.
1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 DOC등급. 대량 생산하는 DOC 등급의 와인으로 일상적인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합니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Veneto) 는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로 가장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베네치아 아래, 알프스 산기슭에 위치하여 1966년 최초의 이탈리아 와인 루트가 시작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레드와인 발폴리첼라(Valpolicella), 바르돌리노(Bardolino), 화이트와인 소아베(Soave)가 유명합니다.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행정구역상 지명은 아니지만, 아마로네 생산자들이 몰려 있어 "셀러의 계곡" 이라는 뜻의 "발폴리첼라"가 마을 이름처럼 불립니다. 지명처럼 알려진 이 곳에서 생산하는 레드와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베네토 주 베로나 북쪽에 위치한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11~13개의 계곡과 수많은 세부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엄청난 다양성을 뽐내는 와인 생산지입니다. "와인셀러가 가득한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진 전통 있는 와인 산지로, 진한 루비색과 좋은 향을 가진 발폴리첼라의 와인은 베네토 주 최고로 꼽히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명품 와인으로 유명한 아마로네도 발폴리첼라에서 만들어집니다. 주로 코르비나(Corvina), 론디넬라(Rondinella), 몰리나라(Molinara) 포도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며 아마로네, 레치오토, 리파소 와인이 대표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죠.
VIVINO 평점 4.4


아마로네는 아파시멘토(Appassimento)라는 매우 독특한 양조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발폴리첼라 토착 레드 품종인 코르비나(Corbina), 론디넬라(Rondinella), 몰리나라(Molinara), 오셀레타(Oseleta)등을 3~4개월 동안 시원한 곳에서 50%가량 쪼그라들 때까지 말려 당분 함량을 높인 포도를 사용하는데, 당분이 응축된 포도를 완전히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 14~16도의 매우 진하고 풍미가 있는 와인이 탄생하지요.
아마로네는 ‘쓰다’의 의미를 지닌 아마(Amare)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발폴리첼라의 대표 스위트 와인 레치오토(Recioto)는 단 맛을 남기기 위해 적당한 시점에 발효를 중단시켜야 하는데 양조과정에서 실수로 발효가 끝까지 진행되어 쓴맛이 나는 와인이 만들어진 것이 아마로네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 중 하나인 아마로네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티움 아마로네 발폴리첼라는 포도를 3-5개월 자연 건조시켜 당도와 밀도를 농축시키는 방법으로 생산되며, 아마로네 1병을 만들기 위해 포도나무 10그루 이상 수확한 포도를 필요로 하는 최상급 수준의 와인입니다. 첫 맛은 달콤한 느낌이 들면서도 끝 맛은 쌉싸름해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을 연상케 한답니다.😋

1900년대 초부터 포도를 재배했던 역사 깊은 포도원을 구입한 Morini 가문의 와이너리 라티움(Latium)은 현대적이면서도 자동화된 시설을 갖추어 매우 균일한 퀄리티의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산화를 최소화하고 완성도 높은 숙성을 자랑하는 장인의 손길을 가진 라티움은 40헥타르의 포도밭을 세분화하여 발폴리첼라와 소아베의 포도원에서 직접 손으로 포도를 수확(Hand pick)합니다.

가깝지만 완전히 다른 기후와 토양을 가진 포도원에서, 매번 다른 특성을 가진 포도를 수확하고 차별화된 숙성 기간을 통해 포도밭과 양조장, 셀러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라티움 아마로네는 라티움에서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 중 "Leon"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만든 싱글빈야드(Single Vinyard) 와인입니다.
포도밭 "Leon"
Val Mezzane 한가운데, 해발 약 120m의 고도에서 Corvina, Corvinone, Oseleta, Croatina, Rondinella DOP 및 Garganega DOP 포도를 재배합니다. 점토 함량이 높은 충적 석회암 토양을 가졌으며, 헥타르 당 약 9,000개의 포도 나무가 심어져 있는 밀도 있는 포도밭입니다.
각각의 포도밭은 서로 가까우면서도 완전히 다른 떼루아를 가지고 있으며, 지하 6m 아래 위치한 저장고는 와인이 숙성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배럴은 병에 담길 때까지 와인을 가장 완벽하게 보관하며, 단순한 와인이 아닌 포도의 영혼을 그대로 병에 담아냅니다.
반품 및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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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교환 접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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