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프랑스, 론(Rhone)
🍷 와인 : 레드와인
🍇 품종 : 그르나슈80%, 쉬라10%, 쌩소10%
🔹 도수 : 14.5%
😋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고다치즈, 바베큐, 중국 요리, 매운 음식, 한식
🏆 수상 : Wine Enthusiast - 95 points
🥂 최적 음용 온도 : 16-18℃
⏱ 권장 브리딩 시간 : 60분
💚 스파이시한 피니쉬를 가져 한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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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윌러방 CDP 샤또네프 뒤 빠프 2022 파밀레 후미유
Le Hurlevent Chateauneuf du Pape 2022 Famille Roumieux

'교황의 와인'
파워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풀바디 와인으로 코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인텐스, 스파이시한 피니쉬가 매력적입니다.
가죽향이 우세하고 잘 익은 베리류의 농축미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의 검은 과실향을 넘나들며 끝으로는 장미 꽃잎의 아로마가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특히 한식과의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어, 국내에서 인기 있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Rhone: Southern Rhone 2022 빈티지 포인트: 96점

(Wine Enthusiast)


보르도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넓은 와인 산지로 레드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론 지역은 가죽향과 과실향이 풍부한 와인을 생산하는 남부 론과 허브 계열 향인 허베이셔스향과 블렌딩으로 유명한 북부 론으로 나뉩니다.
남부와 북부가 품종부터 맛까지 완전히 다른 특징을 띄고 있고 북부 론에서는 쉬라를 사용하여 꼬뜨로티, 크로즈 에르미따쥬, 에르미따쥬 등의 와인을 만들고 남부 론은 주로 그르나슈, 쉬라, 무르베드르를 사용한 샤또네프 뒤 빠프, 지공다스, 꼬뜨뒤론 빌라쥬 등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VIVINO 평점 4.1!!(づ ̄ ³ ̄)づ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루비색의 CDP는 놀라울 정도로 매우 깊은 스모키한 베리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죽향이 우세하고 잘 익은 베리류의 농축미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의 검은 과실향을 넘나들며 끝으로는 장미 꽃잎의 아로마가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실키한 부드러움과 함께 입안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타닌이 만족감을 더해주죠. 미디움-풀바디와 미디움 타닌, 중간 보다 조금 높은 산도는 매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 한식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45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의 열매만을 그르나슈, 쉬라, 쌩소 순으로 직접 손으로 수확한 포도를 두 번의 선별과정을 통해 고르고 골라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효시킨 후 18개월간 숙성 되어, 장기 숙성 보관이 가능한 남부 론 지역 최고의 와인으로 탄생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프 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파밀레 후미유는 43헥타르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떼루아에 주안점을 두고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와인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당차게 뽐낼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떼루아를 얼마나 잘 이해했고,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있죠.
전통적이면서도 생태계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제초제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와인 패밀리들이 직접 흙을 일구고 포도재배에 직접 발 벗고 나섭니다. 무척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나무의 성장기에는 일일이 덮개를 씌우고 가지를 쳐, 고르지 않은 포도들을 골라내기 때문에 밭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포도들만 다시 가지를 뻗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직접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작은 상자에 포장하여 포도가 상하지 않게 보호하고 포도를 압착할 때 발생하는 산화를 최대한 줄이려고 힘씁니다. 본격적으로 와인이 생산되기 직전에 다시 한번 분류 과정을 거쳐 적합하지 않은 포도를 최종적으로 골라내는 길고 고단한 수확 과정을 거칩니다. 밭을 위한 철칙 그리고 작은 것 하나라도 타협하지 않는, 마치 나노필터 같은 여과 과정을 거쳐서 살아남은 포도들만 병에 담겨 가장 집중되고 완벽한 자태를 뽐냅니다.
쉬라 품종이 주로 사용되는 북부 론 지역과는 다르게 13개의 품종을 블렌딩할 수 있게 허용되어 있고, 그루나슈, 쉬라, 쌩소, 무르베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 상식: 아비뇽 유수]

와인 바틀에 교황(빠프/Pape)의 문양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샤또 빠프 크레망” 그리고 “샤또네프 뒤 빠프”
샤또네프 뒤 빠프가 탄생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은 아비뇽 유수(Avignonese Captivity)로부터 시작됩니다.
14세기 중세 유럽, 프랑스의 국왕 필립 4세는 왕권을 강력하게 내세워 잦은 전쟁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성직자의 조세 강화로 당시 교황이었던 보니카우스 8세와 대립하게 되고, 국왕은 결국 교황을 쫓아냅니다. 화병으로 보니카우스 8세가 세상을 떠나고 절대왕권의 시대가 시작되어 새로운 교황으로 크레망 5세를 임명하고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겨버리죠. 교황청은 1423년까지 약 70년 동안 아비뇽에 자리 잡게 되었고, 이 시기를 "아비뇽 유수(Avignonese Captivity)"라고 부릅니다.
교황청이 지어진 아비뇽은 종교, 문화, 예술 분야에서 크게 발전했고, 교황 크레망 5세는 교황청 북쪽의 밭을 잘 일구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후임 교황 역시 와인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져 '교황의 새로운 궁전'이라는 뜻의 '샤또네프 뒤 빠프'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르나슈] 연한 컬러에 라즈베리향이 풍부한 그르나슈는 다른품종과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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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윌러방 CDP 샤또네프 뒤 빠프 2022 파밀레 후미유
Le Hurlevent Chateauneuf du Pape 2022 Famille Roumieux

'교황의 와인'
파워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풀바디 와인으로 코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인텐스, 스파이시한 피니쉬가 매력적입니다.
가죽향이 우세하고 잘 익은 베리류의 농축미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의 검은 과실향을 넘나들며 끝으로는 장미 꽃잎의 아로마가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특히 한식과의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어, 국내에서 인기 있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Rhone: Southern Rhone 2022 빈티지 포인트: 96점

(Wine Enthusiast)


보르도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넓은 와인 산지로 레드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론 지역은 가죽향과 과실향이 풍부한 와인을 생산하는 남부 론과 허브 계열 향인 허베이셔스향과 블렌딩으로 유명한 북부 론으로 나뉩니다.
남부와 북부가 품종부터 맛까지 완전히 다른 특징을 띄고 있고 북부 론에서는 쉬라를 사용하여 꼬뜨로티, 크로즈 에르미따쥬, 에르미따쥬 등의 와인을 만들고 남부 론은 주로 그르나슈, 쉬라, 무르베드르를 사용한 샤또네프 뒤 빠프, 지공다스, 꼬뜨뒤론 빌라쥬 등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VIVINO 평점 4.1!!(づ ̄ ³ ̄)づ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루비색의 CDP는 놀라울 정도로 매우 깊은 스모키한 베리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죽향이 우세하고 잘 익은 베리류의 농축미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의 검은 과실향을 넘나들며 끝으로는 장미 꽃잎의 아로마가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실키한 부드러움과 함께 입안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타닌이 만족감을 더해주죠. 미디움-풀바디와 미디움 타닌, 중간 보다 조금 높은 산도는 매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 한식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45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의 열매만을 그르나슈, 쉬라, 쌩소 순으로 직접 손으로 수확한 포도를 두 번의 선별과정을 통해 고르고 골라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효시킨 후 18개월간 숙성 되어, 장기 숙성 보관이 가능한 남부 론 지역 최고의 와인으로 탄생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프 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파밀레 후미유는 43헥타르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떼루아에 주안점을 두고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와인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당차게 뽐낼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떼루아를 얼마나 잘 이해했고,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있죠.
전통적이면서도 생태계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제초제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와인 패밀리들이 직접 흙을 일구고 포도재배에 직접 발 벗고 나섭니다. 무척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나무의 성장기에는 일일이 덮개를 씌우고 가지를 쳐, 고르지 않은 포도들을 골라내기 때문에 밭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포도들만 다시 가지를 뻗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직접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작은 상자에 포장하여 포도가 상하지 않게 보호하고 포도를 압착할 때 발생하는 산화를 최대한 줄이려고 힘씁니다. 본격적으로 와인이 생산되기 직전에 다시 한번 분류 과정을 거쳐 적합하지 않은 포도를 최종적으로 골라내는 길고 고단한 수확 과정을 거칩니다. 밭을 위한 철칙 그리고 작은 것 하나라도 타협하지 않는, 마치 나노필터 같은 여과 과정을 거쳐서 살아남은 포도들만 병에 담겨 가장 집중되고 완벽한 자태를 뽐냅니다.
쉬라 품종이 주로 사용되는 북부 론 지역과는 다르게 13개의 품종을 블렌딩할 수 있게 허용되어 있고, 그루나슈, 쉬라, 쌩소, 무르베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 상식: 아비뇽 유수]

와인 바틀에 교황(빠프/Pape)의 문양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샤또 빠프 크레망” 그리고 “샤또네프 뒤 빠프”
샤또네프 뒤 빠프가 탄생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은 아비뇽 유수(Avignonese Captivity)로부터 시작됩니다.
14세기 중세 유럽, 프랑스의 국왕 필립 4세는 왕권을 강력하게 내세워 잦은 전쟁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성직자의 조세 강화로 당시 교황이었던 보니카우스 8세와 대립하게 되고, 국왕은 결국 교황을 쫓아냅니다. 화병으로 보니카우스 8세가 세상을 떠나고 절대왕권의 시대가 시작되어 새로운 교황으로 크레망 5세를 임명하고 교황청을 아비뇽으로 옮겨버리죠. 교황청은 1423년까지 약 70년 동안 아비뇽에 자리 잡게 되었고, 이 시기를 "아비뇽 유수(Avignonese Captivity)"라고 부릅니다.
교황청이 지어진 아비뇽은 종교, 문화, 예술 분야에서 크게 발전했고, 교황 크레망 5세는 교황청 북쪽의 밭을 잘 일구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후임 교황 역시 와인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져 '교황의 새로운 궁전'이라는 뜻의 '샤또네프 뒤 빠프'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르나슈] 연한 컬러에 라즈베리향이 풍부한 그르나슈는 다른품종과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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